미 자동차기업 포드가 전미자동차노조(UAW)와 근로조건 협상을 통해 2015년까지 시간제 근로자 1만2000여명을 미국 사업장에 추가 고용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포드가 UAW와 잠정 합의안에 따라 2015년까지 멕시코, 중국, 일본 등 지에서 고용 '인(in) 소싱'으로 시간제 근로자를 추가고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2년까지 늘리기로 한 7000명보다 5750명 많은 규모라는 설명이다. 고용의 인소싱이란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는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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