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 여수엑스포 관련 11억 수주
삼구아이앤씨, 여수엑스포 관련 11억 수주
  • 강석균
  • 승인 2011.12.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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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삼구아이앤씨(대표 구자관)가 내년 5월 개최예정인 여수엑스포 관련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 성과를 높이고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22일 2012 여수엑스포 F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2곳 해외관 계약에 따른것으로 계약 규모는 11억원에 달하고, 현재 계약진행중인 3곳의 해외관과 계약이 성사되면 수주금액은 훨씬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해외관에서 통역, VIP응대, 고객안내, 고객센터, 사무업무, 보안, 미화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대표는 “이미 한국 최초로 열린 익스트림 스포츠 ‘아시아X게임’에서 경비, 보안, 안내 등 120여명의 직원들이 세계적인 행사를 경험한 바 있어, 이번 여수엑스포 아웃소싱 지원도 성공적으로 치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구아이앤씨는 세계적인 경험을 기반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여수엑스포를 발판으로 해외기업 유치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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