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구인구직난 해소’ 의지 다져
스탭스, ‘구인구직난 해소’ 의지 다져
  • 김연균
  • 승인 2012.01.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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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가 9년째 청계산 시무식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의 의지를 다졌다.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계산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2을 맞이했다.

청계산 시무식은 1998년 창립 초기 IMF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매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박천웅 대표는 “103년만의 대폭설이 왔던 2010년에도 우리는 산에 올랐고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었다”며 “춥고 어두운 산길이라 해도 함께 간다면 두렵지 않다는 팀워크의 체험은 물론, 취업이 힘든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희망을 주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하여 매년 시무식을 청계산 정상에서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스탭스는 현재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취업지원사업은 물론 대학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박천웅 대표는 청년실업난 해소와 고용 창출 등에 10년 이상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1년 12월 27일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로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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