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신청자 906천명, 지급액 3조 3466억원...전년보다 감소
구직급여 신청자 906천명, 지급액 3조 3466억원...전년보다 감소
  • 이효상
  • 승인 2012.01.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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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1년 구직급여 신청자는 906천명, 지급자는 1,142천명, 지급액은 33,466억원으로 ‘10년 대비 신청자는 73천명(△7.5%), 지급자수는 71천명(△5.9%), 구직급여 지급액은 1,410억원(△4.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11. 12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6천명으로, 작년 12월에 비해 6천명(△7.3%)이 감소하여 7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11. 12월 한 달 동안 296천명에게 2,381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하여 전년 동월 318천명, 2,598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22천명(△6.9%)감소하였으며, 지급액은 217억원(△8.4%)이 감소하였다.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지난해 고용센터는 구직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에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구직급여를 통한 생계지원 및 재취업서비스,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단계별 진로지도 서비스, 평생직업능력개발 지원, 구인기업의 신속한 인재채용 지원 “구직자 및 구인자는 임진년 새해에도 고용센터, 워크넷(Work.net)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하고, 필요한 인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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