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대표 박인주)이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2012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만족을 선사한 주역들에게 수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제니엘은 고용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브랜드 신뢰 조사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1개월여에 걸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이후 11월 조선닷컴 회원 등 20세 이상 남녀 3만 1523명의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제니엘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점이 소비자에게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문한 사장은 “차별화된 인사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교육으로 내부 역량 강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단순 아웃소싱 기업이 아닌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이라는 이념을 토대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