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중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여 ‘201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대상 선정은 기초 조사와 추천단 및 기업 마케팅 관계자에 대한 델파이 조사를 통해 218개 부문 613개 후보 브랜드가 선별되었고, 총 120만건 이상의 응답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는 일대일 및 온라인 소비자 조사와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및 이메일 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사람인은 품질/서비스, 가격대비, 기대대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5개 항목의 만족도 조사와 부문별 선호도 조사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사람중심, 즉 구직자 중심의 서비스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것이 바로 사람인 고성장의 핵심 동력인 것을 기억하고 항상 기본에 소홀하지 않은지 돌아보는 것은 물론,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콘텐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람인은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이달 21일 업계 최초로 단독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방문자수, 고객 서비스 만족도 등 여러 부문에서 최단기간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들어 6주 연속 주간 방문자수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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