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우선 중소기업 취업 지원과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행정안전부 제시 8대 사업에는 622명이 참여한다.
또 시·군 특색에 맞는 자체 공모사업에는 212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총 예산 66억원 중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도는 올해 특히 ‘행복한 웰빙밥상 만들기’와 ‘작은 도서관 운영’, ‘구연동화 및 성교육’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와 자원 활용을 통한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32개 마을기업 육성사업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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