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배송서비스 업그레이드
CJ GLS, 배송서비스 업그레이드
  • 김연균
  • 승인 2012.04.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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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 GLS 본사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좌)와 CJ GLS 손관수 대표(우)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CJ GLS(대표 손관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위한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J GLS가 티켓몬스터의 물류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창고 보관 및 유통가공, 재고관리 및 택배 배송에 이르기까지 3자물류와 택배사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내용이다.

티몬 배송 상품 이용 고객은 ▶판매 종료일까지의 기다림 없이 구입과 동시에 빠른 배송을 받아 볼 수 있고, ▶송장 내 고객 전화번호 등 주요정보 암호화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안전한 유통과정과 보관처리,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상품의 파손 및 오배송 등의 서비스 불만 사항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배송상품을 선보이며, 점차 상품의 카테고리를 확대해 산업 성장을 주도해 왔던 티켓몬스터는 이전에도 업계 유일의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해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위해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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