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협회는 17일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외식업계의 인재육성과 외식업 종사자들의 고용문제에 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체계적 교육과정과 지속적 인력관리를 통하여 외식산업계의 조력자 역할을 한 이승준 부장의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승준 부장은 사랑, 번영, 창조라는 위드스탭스 기업이념 아래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아라마크 코리아,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대한투자증권, 한우리 등 4,000여명의 전국 단위 인력을 케이터링 서비스 산업의 전문가로 양성 하는데 이바지 해왔다.
위드스탭스 이상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서 위드스탭스가 케이터링 산업의 힘써온 것을 인정받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외식업계에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재육성과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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