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 거주 독거노인을 비롯, 기업 관계자, 청소년 봉사자 등 250여명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덕래 대표는 “올해에도 재능기부와 후원금 지원 등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cs는 보건복지부 주관 봉사활동인 ‘독거노인 사랑잇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소속 상담사 200여명이 매주 2~3회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선풍기 및 솜이불 구매 지원 등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ktcs는 이러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독거노인 사랑잇기' 우수기업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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