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전국적으로 총 48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에스원의 지원에 따라 금년 6월부터 토요일 안전체험활동 및 방학 중 1박2일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안전체험활동은 에스원 천안연수원의 전문시설 및 장비를 이용하여 전문강사에 의해 실시하게 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챌린지코스’, ‘호신술’, ‘창의력 과학’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 및 공공기관 등과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원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시스템보안 기업으로 심폐소생술과 호신술 교육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학생들을 선도하는 ‘청소년지킴이’ 등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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