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재파견 산업의 역사를 쓰고 있는 케이텍 맨파워(대표 김대식)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북 괴산의 화양랜드 연수원에서 창립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케이텍 맨파워는 당면한 고용노동 시장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선도기업의 일원으로서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사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사와 21개 사무소 직원 180여명이 참석해 구기종목 및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케이텍 맨파워 구성원들은 각 분야의 특화된 전문인력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춘 인재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실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재들과 인재들을 찾는 고객사들 간의 소통의 중심에 케이텍 맨파워가 서 있을 것을 주문했다.
김대식 대표는 “케이텍맨은 고객사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컨설팅해 줄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자질로 인재파견업계의 긍정적 이미지를 사회 전반에 퍼트릴 수 있는 전도사 역할을 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고객사의 성장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텍 맨파워는 1986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재파견사로 설립, 지금까지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인재파견, 아웃소싱 분야의 리딩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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