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텍 맨파워, 창립 26주년 기념 워크숍 개최
케이텍 맨파워, 창립 26주년 기념 워크숍 개최
  • 김연균
  • 승인 2012.05.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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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발전의 한 축 담당하는 책임 의식 가져야”

국내 인재파견 산업의 역사를 쓰고 있는 케이텍 맨파워(대표 김대식)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북 괴산의 화양랜드 연수원에서 창립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케이텍 맨파워는 당면한 고용노동 시장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선도기업의 일원으로서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사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사와 21개 사무소 직원 180여명이 참석해 구기종목 및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케이텍 맨파워 구성원들은 각 분야의 특화된 전문인력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춘 인재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실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재들과 인재들을 찾는 고객사들 간의 소통의 중심에 케이텍 맨파워가 서 있을 것을 주문했다.

김대식 대표는 “케이텍맨은 고객사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컨설팅해 줄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자질로 인재파견업계의 긍정적 이미지를 사회 전반에 퍼트릴 수 있는 전도사 역할을 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고객사의 성장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텍 맨파워는 1986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재파견사로 설립, 지금까지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인재파견, 아웃소싱 분야의 리딩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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