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의료 서비스 인력 확보
전문성 갖춘 의료 서비스 인력 확보
  • 김연균
  • 승인 2012.07.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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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고객만족 경영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기관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특화된 서비스 개발로 병원간 차별성을 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유니에스(대표 이용훈)의 의료지원 서비스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서비스 외주화를 통한 원가혁신은 물론 병원 찾는 모든 고객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인용양병원, 실버센터 등에 친절하고 따뜻한 요양, 간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발맞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및 복지용구 판매/대여 등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본 니치이학관과의 제휴를 통해 선진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실버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현재 삼성노블카운티, 영기노인요양원, 수원보훈요양원, 호선실버센터, 서부요양센터 등의 운영을 맡고 있다.

유니에스가 구현하고 있는 의료지원 서비스는 2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생산성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여기에 인력 관리시스템이 지원하고 있어 완벽에 가까운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자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인력의 CS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함양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OJT와 멘토링 제도를 접목, 병원 인력이 현장 의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인사관리시스템(ERP)을 통해 인력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장 배치전 사전교육과 현장 근로자의 정례 CS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핵심 실무 심화 교육을 통해 관리자를 양성하고 있다.

즉, 입사에서 퇴사까지 완벽한 인사관리를 통해 의료 지원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의료ㆍ요양 분야 경력자를 관리자로 선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건국대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등 전국 35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의료서비스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니에스는 ▲진료보조(병동/외래/특수부서/환자이송) ▲의료차트 관리 ▲사무비서 ▲예약접수/수납 ▲교환실 ▲요양보호/개인간병 ▲시설관리/주차/안내/운전/조리 등 병원 업무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훈 대표는 “적재적소에 의료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고객사와의 커뮤니티 통로를 개방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사와 공동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갑’과 ‘을’의 관계에서 벗어나 동반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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