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하게 善순환의 뿌리를 내려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정정당당하게 善순환의 뿌리를 내려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 이효상
  • 승인 2012.07.23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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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대표하는 리딩컴퍼니 - (주)크리알

“나를 잊고 고객을 향해 미쳐보자
또, 나를 위해 미쳐보자”

“나를 잊고 고객을 향해 미쳐보자. 또, 나를 위해 미쳐보자”는 의지의 실천! 경기도 지역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가는 크리알의 모토다.

㈜크리알(www.crer.co.kr)의 김희수 대표는 오랜 제조업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아웃소싱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제 7년차.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오산, 수원, 화성, 용인, 안산을 주무대로 삼아 이뤄낸 성과가 아직 목표에 이르진 못했다. 하지만, 참으로 우직하게 미친듯이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회사 사훈 그대로 행동해 왔다.
지금도 어려움이 닥칠때면 떠올리는 일화가 있다. 초창기 협력업체 거래를 트기 위해 찾아간 A사 정문에서, 들고 간 회사소개서가 곧바로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아! 세상에 이런 일이……" 너무 크게 낙담하여 서 있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제2, 제3의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찾아갔다. 이러한 노력에 A사 관계자도 감동을 했고, 신뢰를 보여주었다. 어려웠지만 협력사 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 첫 거래의 기억은 7년째 기업을 이끌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 고객으로 삼아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미친 듯한 열정과 뚝심.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뚜벅 뚜벅 다가서는 소(牛)와 같은 진솔함.

결국 이러한 열정과 진솔함이 크리알을 참으로 잘 구워진 국보급 명기(名器)로 빗어내리라!

이렇게 고객을 향한 진솔한 열정으로 파견과 아웃소싱(도급)을 바탕으로 차츰 경비, 위생, 전기, 소방 등을 아우르는 종합시설물(건물) 관리 분야까지 업무영역을 넓혀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다음 단계로는 사업 다각화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리딩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지방기업의 한계성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해야 하기에 김 대표를 비롯한 전직원들은 전문가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일례로 부서장에게는 경영자적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경영자과정 교육을, 실무 담당자에게는 실무적 소양을 터득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정도(正道)! 크리알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켜 온 신조다. 이를 지킬 수 있었기에 단 한건의 노사문제도,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시키지 않았을 있었다. 사업장 마다 속 깊은 관심과 배려로 직원들의 마음을 살 수 있었다. 한치의 불법도 용납할 수 없었기에 쉽게 돈 벌 수 있음에도 무허가·무인가 사업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었다.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때 반드시각종 인허가를 취득하였다. 때론 주변에서 바보스럽다는 비아냥도 들었다. 하지만 바른길을 가야 했기에 손해를 감수할 수 있었다.

이제는 고객사로 부터 인정받고, 내부고객인 직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젠 비상(飛翔)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준비한 큰 틀 속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 나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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