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서비스, 유통아웃소싱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기업
엠서비스, 유통아웃소싱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기업
  • 강석균
  • 승인 2012.08.10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서비스 단합대회에서 직원들이 협동심 고취를 위한 줄다리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모니터링, 제안제도 등 유통업계서 전문노하우 인정

‘1조원 매출 달성’ 초석마련 위한 서비스품질 고도화 박차

유통, 판매·판촉 아웃소싱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엠서비스(대표 권갑현)가 건물종합관리, 호텔·리조트관리, 물류아웃소싱 등의 분야로 사세를 확장하면서 핵심역량 강화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아웃소싱서비스 품질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초 그룹 경영목표로 설정된 업계 최초 매출1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짐으로써 목표달성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대형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아울렛 등 유통업 관련 아웃소싱 전분야와 물류, 시설관리등 서비스분야 아웃소싱이 강점인 엠서비스는 최근 수년동안 이어진 성장세를 바탕으로 그룹 사업반경 확대와 사업의 글로벌화 등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서비스의 강점은 유통서비스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직원교육 프로그램과 모니터링제도를 꼽는다.

우수인재를 발탁해 기본소양교육과, 직무교육, 서비스교육, 위생교육을 기본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현장코칭 교육으로 연결되는 일련의 교육프로그램은 접객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서비스직원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만족도평가표를 종합 분석해 문제점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내용파악과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다시 만족도를 재평가해 고객사의 불만을 해소하는 프로세스를 상시화하고 있다.

현장별로 일일, 주간, 월간 업무 진행사항을 종합하여 관리운영상의 특이사항과 효율적인 업무개선안에 대한 업무보고서를 작성해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사 담당자와 상호 협의하여 보다 효율적인 관리운영개선안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보상제도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마다 서비스목표를 설정하고 기준 달성도에 따라 기본급의 일정비율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는데 최대매출 달성 우수사원에 대해서는 ‘판매왕상’ 전월 대비 매출신장율이 가장 높은 사원은 ‘일취월장상’, ‘근태우수자 및 관리효율 향상 상’ 등을 수상하고 ‘인사등급 포인트제’를 운영해 매출실적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한편 정규직 채용, 급여, 승급에도 반영하고 있다.

직원 제안제도도 서비스개선 효과가 크다.
제안내용에 대해 운영팀의 객관적 서비스 평가로 월별 포상금을 지급하고 감사패와 우수사업장 명판을 수여해 사기를 높이고 있다.

현장경험에서 축적된 안정되고 밀착된 노무관리도 강점이다.
노무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노사갈등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원만하게 해결해 기업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권갑현 대표는 “이미 유통업계에서 다져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리조트, 콘도, 테마파크, 외식산업 등 레저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서비스 확대로 그룹목표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