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대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만 명 가까이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20대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계속적으로 감소 추세.

이처럼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사람과 일을 잇는 행복 Bridge’라는 미션 아래 구직자들은 일로서 희망을 찾고, 기업은 구인난을 줄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치는 곳이 있다. 바로 사람인HR(대표 이정근)이다.

사람인HR은 취업포털 사람인을 중심으로 헤드헌팅, 인재파견 및 공공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리크루팅 전문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전략사업본부는 국내 취업지원사업의 리더로서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동참해 채용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전략사업본부의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노동부에서 위탁 받아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와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업매칭프로그램’등이 있다. 특히 ‘기업매칭프로그램’은 취업 취약학과나 학생이 희망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교육, 취업까지 돕고 있어, 취업률로 고민하는 대학과 대학생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전체 대학 평균 취업률은53.5%로 졸업 후 절반만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사람인HR의 ‘기업매칭프로그램’은 평균 65%(2012년 2월 사업 종료 기준)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취업 성공률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야별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덕분이다.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전문 컨설팅 ▲취업 집중 교육 ▲기업매칭의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전문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분석하여 가장 연관성 있는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파악한 후 참여자의 성향과 유형에 맞게 개인별 맞춤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해줘 더욱 유용하다.

본격적으로 ▲취업 집중 교육에 들어가면 1차 컨설팅결과를 바탕으로 5단계 교육을 진행한다. 직무선택 및 채용동향, 입사서류 작성, 면접 트레이닝, 이미지 메이킹, 취업사이트 및 기업분석까지 구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차별화된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을 받는 동안 구직자들은 스스로 취업 장벽을 극복하며 취업 능력도 향상되어 자신감까지 찾게 된다.
마지막은 ▲기업매칭 단계이다. 구직자의 희망직무, 지역, 연봉 등에 부합하는 공고와 해당 기업 정보를 함께 제공해 빠른 기간 내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사람인HR의 ‘기업매칭프로그램’은 대학에서 희망하는 컨설팅과 교육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최근에는 대상을 학과별, 희망 직무별로 그룹화하여 진정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람인HR은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매칭을 극대화하는 사람중심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며,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