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글로벌, 물류 전문성 고려한 인력 적재적소 배치
KTS글로벌, 물류 전문성 고려한 인력 적재적소 배치
  • 김연균
  • 승인 2012.10.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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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급 특화해 안정적 성장세

21세기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역동적인 시대이며, 기업의 변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으며, 무한경쟁으로 표현되는 국가간, 기업간의 승부에서 단순한 산술적 크기로서가 아닌 기업의 변혁으로 내부역량 강화하여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이러한 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아니면 우위를 점할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을 간파한 이정원 KTS글로벌 대표는 “변혁을 요구하는 기업들은 전략적 차원에서 아웃소싱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수 외국기업과 대기업들이 앞 다투어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KTS글로벌(대표 이정원)은 1998년 IMF시기에 설립하여 철저한 시장분석과 전문 관리조직을 바탕으로 창업 3년만에 파견직 1000명을 돌파하는 동종업계에서 전무한 기록을 세운 놀라운 성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그러나 외형규모보다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실한 거래선은 모두 정리하고 전문 분야별로 특화하여 도급계약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가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KTS글로벌은 ▲항공 정비서비스 도급운영의 독보적 경쟁력 확보 ▲파견 및 아웃소싱의 전문관리 시스템 및 전국 네트워크 ▲창업 이후 매년 지속적 매출 성장세 ▲관리조직의 전문인력 보유 ▲건실한 재무구조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불경기 터널 속에서 꾸준히 국내 아웃소싱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KTS글로벌은 국내 기업들의 물류아웃소싱 비용이 기업전 물류비의 60% 가량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고객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KTS글로벌 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 물류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항공기 화물 탑재 및 취급 업무 ▲물류택배 허브 터미널 도급 운영 ▲대형창고 위탁 운영 ▲물류설비 A/S 업무 ▲보세창고 위탁운영 업무 등 물류산업 전반에 대한 도급 업무가 가능하다.

특히 업무 유형에 따른 대안 수립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채용 전 직장예절 및 근무 자세에 대한 CS교육을 비롯, 물류 기초교육과 상품 이해를 위한 직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에게는 물류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 배양을 위해 물류기기 동작 및 지게차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ㆍ수시로 진행되는 채용 후 교육을 통해 최우수 근로자를 양성하고 포상하는 제도 또한 마련하고 있다.

또한 물량의 다량유입에 대비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경력ㆍ신입직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인력수급 전담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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