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및 유통 전문회사로 도약”
“물류 및 유통 전문회사로 도약”
  • 김연균
  • 승인 2012.11.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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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고ㆍ판매ㆍ배송까지 토탈서비스 제공

다원피플(대표 김근택)은 2010년 물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창립하여 현재 국내 메이저 택배회사 및 각종 물류센터 업무도급을 수행하며 매년 100%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물류아웃소싱업계의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물류와 유통을 접목시켜 물류, 유통 전문회사로 특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는 기업이다.

다원피플은 현재 대한통운 서울ㆍ부산지사, 대한통운 국제물류, 한진택배, CJ GLS 부산ㆍ경기지점, 한진택배, TNT 코리아 등 전국 30여개 사업장에 물류아웃소싱 업무를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화물 입출고 업무 대행을 통해 택배 및 각종 소화물 입출고, 분류업무, 스캔작업, 상하차 및 포장 등의 업무에 현장관리자를 상주시켜 업무 및 인원관리업무를 본사 책임하에 완벽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화물 배송업무까지 대행하며 간성 차량 및 집하, 배송업무를 운전기사를 채용ㆍ수행하거나 차량을 지입해 해당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다원피플은 국제 수입 및 택배 특송 업무도 맡고 있다. 공항 화물전문 경력자를 상주시켜 국제 수입화물이나 국제 택배 물건을 통관에서부터 배송, 통관장 업무 및 택배 배송상차까지 일괄로 처리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근택 대표는 “지금까지 택배업체를 주고객으로 영업을 해왔으나 앞으로 타업종의 물류센터와 유통업무 쪽으로 외연을 확대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물류, 유통 전문업체로 우뚝서겠다는 목표아래 전직원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국내 물류 아웃소싱 시장의 저임금 및 근무환경 열악 등 악조건의 시장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물류아웃소싱의 전문업체로서 창립 2년만에 고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두가 원하는 직원과 회사가 되겠다는 기치아래 양질의 서비스제공은 물론 사회공헌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원피플은 물류이웃소싱 외에도 사무지원업무(삼성그룹, 금호그룹, 한국로슈진단 등), 컴퓨터 관련 업무(금호타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임원 운전 및 차량관리(토자이홀딩스, 서울도시가스 등), 유통관리업무(농협 하나로마트, 두산글로넷 등), 시설관리업무(대한통운, 신라명과 등)를 대행해 주고 있다.

업계는 다원피플의 제품입출고, 포장, 판매, 배송 등 물류 및 유통의 전과정을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는 대표 물류ㆍ유통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원피플은 2013년을 ‘제 2도약을 위한 해’로 설정하고 물류 및 유통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재파견부문도 성장의 한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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