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커넥션, 23년 다져진 아웃소싱서비스 품질 공인
한국커넥션, 23년 다져진 아웃소싱서비스 품질 공인
  • 강석균
  • 승인 2012.12.10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서 진가 발휘…국내외 기업들 호평

한국커넥션(대표 김진궁)은 1989년 설립 이후 방송분야 및 공공부문의 사무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HR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2010년 이후 보다 차별화되고 전문화 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으며, 특히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한국커넥션의 전문화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증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모두가 지원이 힘들다고 주저할 때 한국커넥션은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숙박시설 확보 및 교육시설 확보 등에 있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3개월의 준비를 통해 약 600여명의 인력을 국제관, 기업관, 한화 아쿠아플라넷 및 부대시설 등에 박람회 기간 동안 파견했다.

이들 전문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참가국가, 기업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커넥션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신념으로 계약유지기간이 평균 13년에 이를 정도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은 안정된 조직과 HR서비스사업에 대한 열정이 있을 때 가능하다.

지식경제부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우수아웃소싱기업’ 공모에서도 이러한 한국커넥션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평가가 인정을 받아 아웃소싱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커넥션 김진궁 대표는 “이번 지식경제부 주최 우수 아웃소싱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대규모 아웃소싱기업은 아니지만 회사의 발전과 조직구성원 개개인의 발전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경영 이념으로 20년 넘게 사업을 해오면서 조직구성원에 대한 신뢰를 제일 우선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지금까지 한국커넥션은 규모보다는 질적인 면을 더 중요시 해 왔다”며 “이젠 이러한 질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커넥션의 더 나은 HR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