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를 소개합니다’라는 행사명으로 개최된 금번 PT경진대회는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와 타 사업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체 사업 현황을 숙지하게 하여 업무적인 시너지를 높이자는 취지로 열렸다.
전사 PT경진대회에는 본사와 부산센터 등 중부지역본부를 포함해 총 12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해당 부서 직원들은 전사PT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팀원을 위해 부서의 명예를 걸고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발표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고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코치했다. 그 결과 부서별 PT경진대회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줬던 직원들이 전사PT 경진대회에서는 부서의 대표 역할을 잘 해내면서 멋지게 마무리했다.
박천웅 대표는“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새로 입사하는 직원들의 경우 본인이 소속된 부서와 일에 대한 이해는 높은 반면 회사 전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았다”며“금번 PT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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