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에 최상의 근무환경까지 이른바 ‘꿀알바’로 통하는 알짜 아르바이트 정보를 이제 모바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시급이 높거나 스펙에 도움되는 등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채용정보만을 엄선한 모바일 용 ‘꿀알바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꿀알바 앱’은 하루에 올라오는 1만 5천~2만 건의 채용공고를 검수해 높은 시급을 자랑하는 ‘시급짱 꿀알바’, 짧게 일하고 수익은 크게 올리는 ‘굵고 짧은 꿀알바’, 스펙을 올려주는 ‘스펙업 꿀알바’ 등 구직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한 알바만을 엄선해 모은 것이 특징이다. 매일 매일 새로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빠른 정보력과 입사지원이 필수다.
‘시급짱 꿀알바’에서는 현재 통역, 학습지도, 피팅 모델 등의 공고가 엄선되어 있고 시급은 평균 1만원 이상이다. ‘굵고 짧은 꿀알바’에서는 단기행사, 웹 프로젝트 등 주로 일주일 이내의 단기로 일하면서 보수는 두둑이 챙길 수 있는 공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펙업 꿀알바’는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외국어 번역, 대기업 사무보조 등의 알바가 올라와 시선을 끈다.
이 외에도 근무환경이 좋아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공공기관 알바’, ‘좌담회 알바’, ‘시험감독 알바’ 등의 카테고리를 추가해 한번의 터치만으로 이 모든 알바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마음에 드는 공고는 스크랩하여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고 웹에 등록된 이력서만 있다면 보는 즉시 실시간 지원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근무지역 및 인근 지하철역 등의 위치정보 확인도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좋은 조건을 가진 아르바이트는 구직자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실시간으로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앱의 중요성이 크다. 철저한 검수를 통해 신뢰 높은 양질의 아르바이트 정보를 담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인 이번 꿀알바 앱이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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