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 ‘G-알바’가 2012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점차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 주변의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맞춤알바’ 기능과 ‘자동매칭’ 기능으로 아르바이트 공고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만 확인하면 되는 똑똑한 어플리케이션이다.

3월 중 편의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2.0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