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제주사업단은 5월 30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학습공간지원 사업인 ‘행복한 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김지선 양(가명/11세)의 집에 공부방을 마련해줬다.
이날 ktcs 제주사업단 임직원 8명은 추락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어머니를 모시며 의사 꿈을 키우고 있는 김지선 양을 위해 지붕수리와 도배 등 허름한 창고를 새 공부방으로 꾸며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ktcs 본사에서는 5월 29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대전 중구 호동에 소재한 '빛나는 지역아동센터'에 노후시설 교체와 TV, 노트북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ktcs 임덕래 대표는 “학습공간이 아동들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부방 마련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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