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 29개 기관에 6천493만원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29개 기관에 6천493만원 지원
  • 김연균
  • 승인 2013.07.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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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 있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도내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교육 및 컨설팅비 6천493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관은 노인 취업 역량강화 교육 16개 기관, 실무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10개 기관, 수행사업단 전문가 컨설팅 3개 기관 등 모두 29개 기관이다.

이번에 지원이 이뤄지는 성남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교육비를 지원받아 참여 노인을 인형극 전문강사로 양성한다. 교육을 수료한 노인은 성남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실무자 직무향상 교육으로는 남양주시니어클럽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과 김포실버인력뱅크에서 MBTI 전문자격 취득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안산시니어클럽은 도내 16개 시니어클럽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재무회계 기법을 교육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자간 협조체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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