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소년들의 근로조건 보호와 권익침해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알바십계명을 알리는 '알지 최서방 UC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지 최서방’은 고용노동부가청소년들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 4860원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성희롱 예방’ 등 3가지 정책을 앞 글자와 뒷 글자를 조합해서 만든 홍보 브랜드명이다.
‘알지 최서방 UCC 페스티벌’은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체결,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와 웹툰 제작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UCC를제작하여 8월 7일까지 응모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출품작 심사 이벤트, 청소년 알바 10계명 퀴즈 등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장학금(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등 총 360만원)이 지급되고, 해당 작품은 청소년 근로조건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또 알바 10계명 퀴즈에 참여한 700명과출품된 작품 평가에 참여한 22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알지 최서방 캠페인’의 내용을 포스터, 웹툰 등 자유형식의 UCC를 만들어서 알바천국 내 공모전 페이지(http://dream.alba.co.kr/uccfestival2)에 업로드 하면 된다.
한편, 알바천국은 2010년부터고용노동부와 함께 ‘1318알자알자 캠페인’, ‘1318 행복일터캠페인’등 구직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근로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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