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구직자 보호 '클린알바 10계명' 강화
알바천국, 구직자 보호 '클린알바 10계명' 강화
  • 이효상
  • 승인 2013.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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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이 구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 앞장선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클린알바 10계명'을 제정해 실천을 강화하고, 철저한 채용공고 품질관리와 바른 채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친다고 밝혔다.

클린알바 10계명은 신뢰있는 채용정보와 구직자 권리 보호를 위해 알바천국이 실천하고 있는 약속으로, 업계 최초로 도입해 아르바이트 업계의 기본 정책으로 표준화 시킨 '사전등록심사제', '24시간 공고필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천하고 있는 '면접비 보상제', '허위정보 신고 포상금제' 등 10가지 정책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주들과 함께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미체불, 근로자의 인격 존중 등을 서약하는 공고에 '바른공고 G마크'를 부여하는 정책을 펼치는 등 사업주들과 함께 바른 채용문화를 이끌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아래는 알바천국이 제정해 실천하고 있는 '클린알바 10계명'의 주요 내용이다.
1. 사전 등록 심사제
업계 최초로 사전 등록 심사제를 실시해 부실 공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엄격한 심사 기준을 세워 등록되는 모든 공고를 심사해 수정, 삭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이용제한, 탈퇴 조치를 취하고 있다.

2. 24시간 공고 필터링 시스템
업계최초로 24시간 공고 필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샐 틈없이 불량공고를 걸러내고 있다. 특히 청소년 채용관 공고는 직접 검수하는 인력을 강화해 유해정보를 실시간으로 사전 차단하고 있다.

3. 바른공고 G마크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미체불, 근로자의 인격 존중 등을 약속하는 공고에 G마크를 부착하여 사업주들의 바른채용문화를 확산시키고, 구직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 안심번호 서비스
업계 최초로 이력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본인의 휴대폰 번호가 아닌 가상의 전화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실제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고, 기업에서도 개인 연락처를 알고 있거나 보관할 수 없게 된다.

5. 면접비 보상제 & 허위정보 신고 포상금제
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인 공고 내용과 실제 면접 내용이 다를 경우 혹은 면접 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소정의 면접비를 지원해 준다. 이는 불량 공고를 근절하기 위한 알바천국의 신념으로 허위 공고로 인해 낭비된 소중한 시간을 보상하도록 했다. 또 허위공고를 신고하면 보상하고, 접수된 내용은 삭제 및 강제 탈퇴 조치를 취하고 있다.

6. 기업회원 실명제
반드시 사업자 번호 인증과 담당자의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채용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 비회원도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되며, 이를 통해 채용정보로 위장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자사를 홍보 하는 등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7. 채용공고 등록 제한제
구인을 가장해 물건 강매, 대출유도, 다단계 판매, 사행성 유해업소 등 불법이거나 위험직종, 불건전 업소의 공고등록을 원천적으로 등록하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8. 휴대폰 인증 마크제
구직자가 이력서 등록할 때 본인 휴대폰 인증을 하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구인 기업에 신뢰 있는 인재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도 연락처를 잘못 입력하는. 실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9. 이력서 열람 제한제
기업이 인재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리자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구직자가 원하지 않는 회사에서 이력서를 열람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청소년은 자동으로 업종 제한이 설정된다.

10.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허위공고 신고가 들어온 업체는 공고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노동 관련법 위반, 부당대우 등 신고된 업체는 즉각 삭제 조치 및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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