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지난 8월 완공된 6489㎡(1963평) 규모의 신선제품은 물류센터는 냉동, 냉장, 상온 전용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BTS(Built-To-Suit) 방식이 적용되는 등 파리크라상 의견이 적극 반영된 고객 중심의 물류센터로 완성됐다.
또 제품의 보관, 분류, 수배송 등 신선식품 배송센터 기능과 함께 고객사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물류센터 개발을 통해 신선물류 인프라 개발 및 운영 노하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주와 긴밀한 협의를 통헤 철저한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진은 지난 6월부터 기업고객 수요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된 ‘CORE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물류창고 리엔지니어링 △맞춤형 물류창고 운영대행 △물류 전산/시설/장비 판매 및 임대 등 3종으로 세분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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