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너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이트너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 김연균
  • 승인 2013.09.17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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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가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이노비즈협회가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인식 개선과 취업 장려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가 기준은 회사의 성장잠재력, 고용안정성, 대외이미지, 근로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이트너스는 인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열린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 구조, 직급별 교육과 경력 개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사의 성장과 지속적인 변화 발전을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연구회를 정례화하고, 모범사원에 대한 해외선진기업 탐방 지원, 전사 차원의 포상 제도를 운영, 등산·배드민턴·축구·볼링·여행·스키 등 임직원들이 마음껏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 못지않은 복리후생과 직원능력개발 프로그램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2012년부터는 사무실을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 창출의 기반이며 꿈을 실현해나가는 곳으로 보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업무영역과 휴식의 경계를 없애고 자율과 배려, 소통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오피스를 조성했다.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는 “임직원이 출근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신뢰와 자부심, 팀웍과 재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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