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치알 “전략적 제휴 넓혀 영역별 전문 서비스 제공”
하이에치알 “전략적 제휴 넓혀 영역별 전문 서비스 제공”
  • 김연균
  • 승인 2013.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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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과 노무 서비스’ 통합 제공해 효율 높여

인전자원관리(HR) 전문 그룹 하이에치알(대표 김형아)이 제공하는 아웃소싱서비스에 대해 HR서비스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이에치알은 2000년 자체 개발한 인사 및 급여관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Pay-Rol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의 입/퇴사 관리부터 급여, 근태관리, 사회보험 관리, 세무 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사하고 있다.

하이에치알은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30여명의 인적자원관리 컨설턴트와 공인노무사로 조직은 구성했다. 이들 조직을 기업의 노사관계, 재무상태 및 복리후생비용의 효율성 등을 진단하고 개별기업의 여건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복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이에치알은 600여 기업에게 하이에치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용진 대표 노무사를 중심으로 한 노무 자문서비스 팀은 쌍용자동차, 오라클코리아,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우정사업본부 등 다양한 공·사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지원, 노동사건 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아 대표는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원과 영역별 서비스를 보다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넓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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