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스탭스, 고용 우수기관 선정
제니엘•스탭스, 고용 우수기관 선정
  • 이준영
  • 승인 2013.12.13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정부 민간위탁 사업 참가시 우대 혜택




제니엘(대표 박인주)과 스탭스(대표 박천웅) 등이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구직자들이 믿고 찾아갈 수 있는 우수 민간 직업소개기관 15개 기관을 ‘2013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는 재인증 신청 11개 기관을 포함, 총 32개 기관이 인증을 신청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5개 기관이(재인증 9개 포함)이 선정되었다.
우수기관 인증의 구체적인 평가기준은 *운영활동 *업무과정 *인적자원 관리 *물적환경 관리(정보관리) *성과 등 5개 영역이며 취업알선 과정 등을 비롯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은 향후 3년간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민간위탁사업 공모에 참가할 경우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신규인증기관은(신청시) 300만원 상당의 「집적정보 통신시설(인터넷시설) 이용대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무료직업소개소 김영남 대표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도를 통해 기관의 고용서비스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준비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구인·구직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직업 소개 및 취업정보 제공 등에서 우수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고 지원·육성하는 제도로서 08년부터 시작해서 ‘08년 19개’, ‘09년 11개’, ‘10년 13개’, ‘11년 28개’, ‘12년 15개’ 등 현재까지 총 8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