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콜센터가 365일 24시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환과 사연을 담은 사례집 '희노애락(喜勞愛樂)'을 펴냈다.
이 책에는 경기도 콜센터에서 일어난 47편의 다양한 미담사례가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수록돼 있다.
이 책은 1,000여부를 제작하여 경기도 365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 센터, 2청 행정관리담당관실, 31개 시.군 등 도내 민원창구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도콜센터는 지난해 114만 여건의 상담을 처리했으며,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 선정,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인증 등을 획득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친절성, 전문성, 신속성에 대한 하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97.6%를 기록하며 도민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사례집을 발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담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친절 행정으로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도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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