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지난달 고용시장이 예상을 벗어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호주의 지난 1월 취업자 수가 3700명 감소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만5000명 증가를 벗어난 것이다. 비정규직 취업자 수는 3400명 증가했으나 정규직은 7100명 감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6.0%로 전월의 5.8%에서 오른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9%도 웃돌았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4.5%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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