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사회공헌 대상 3년 연속 수상
사람인HR, 사회공헌 대상 3년 연속 수상
  • 김연균
  • 승인 2014.03.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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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대표 이정근)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 리크루팅 기업인 사람인HR은 온라인 취업포털을 중심으로 HR 솔루션, 헤드헌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과 일을 잇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채용문화 발전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아바타서치’, ‘판도라매칭’, ‘패턴분석’ 등 이용자들이 필요한 채용공고-인재정보를 직접 찾지 않아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최근 매칭 연구소를 설립하며 매칭 기술을 더욱 정교화하고 있다.

또, 미스매칭이나 정보의 불균형 등 채용시장에 내재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채용문화 발전을 이끄는 서비스도 돋보인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히든스타’ 프로젝트는 시행 이후 많은 구직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공고 조회 및 입사지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대졸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획득에 취약한 고졸 구직자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고졸채용 사람인’(highschool.saramin.co.kr)과 같이 다양한 계층을 배려하는 서비스도 호응이 높다.

사람인HR은 실질적인 고용창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정규직 채용 인원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여성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장애인 고용비율도 의무고용률을 훨씬 웃도는 수준(5%)으로 사회적 약자계층의 고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의 나눔활동 참여도 활발하다. 업의 특성을 살린 취업 특강 및 멘토링 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와 김장나눔 등 매년 봉사활동의 규모 및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기부도 3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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