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하헌식)는 지난 6일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여성 등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200여 만원을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외 2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임직원들의 나눔바자회 수익금 및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이 기부금의 수혜단체는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여성긴급전화1366서울센터, 서울외국인근로자센터 등 3개 기관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청년정책연구원과 여성긴급전화1366서울센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서울외국인근로자센터에 기부금 및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하봉채 전무는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진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봉사단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