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콜센터 상담사는 고객감동의 첨병”
김주하 농협은행장 “콜센터 상담사는 고객감동의 첨병”
  • 김연균
  • 승인 2014.04.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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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2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결과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고객행복센터(서울 용산 소재)를 방문했다.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에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져 고객감동을 이뤄내고 있다.

현재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등지에 배치되어 있는 약 1500명의 상담인력은 ‘친절상담 고객만족’, ‘채움상담 고객감동’을 모토로 고객감동 1등 콜센터가 되기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1년 365일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또 올해 고객권익 향상을 위해 콜백(Call-Back)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 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날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에 장이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 실천을 위한 첨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불만사항을 철저히 관리 및 경영에 반영하여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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