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노동시장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시차 출&퇴근제, 요일근무제, 재택근무, 시간선택제’ 등의 유연근로제가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유연근로제 도입현실을 선진국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10% 미만 수준이다. 일자리 창출과 남녀일자리 평등, 직장과 개인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제도인 유연근로제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의문을 해결하고 유연근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입방법, 성공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한국HR시장의 주요 현안들을 짚어온 Nice세미나(조인스HR , 타워스 왓슨 코리아, 노무법인 조인스 공동 주최)가 “새로운 근로형태 도입에 따른 기업의 효율성 극대화 방안”이란 주제로 돌아왔다.

오는 6월 12일, 강남 소재의 한국과학기술회관(중회의실2)에서 열리는 이번 52회 Nice세미나는 ‘한국노동연구원 조성재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유규창 교수’, ‘타워스왓슨 코리아 한광모 상무’, ‘유한킴벌리 인사기획팀의 고대연 과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HR관계자들에게 유연근로제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유연근로제에 대한 연구기관과 실무진 그리고 기업컨설팅을 담당했던 전문가들로부터 유연근로제에 대한 도입방법과 국내외의 사례를 얻고 싶다면 제52회 Nice세미나에서 그 방법을 찾길 바란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HR 홈페이지(www.joinshr.com)이나 전화(02-890-0815/08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