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의 정기가 느껴지는 스모크가든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인재파견지도사들과 내년 5월에 치뤄질 제 12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증을 대비한 예비파견지도사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재파견지도사회 최우석 총회장 외 임원진은 한달의 기간동안 족구와 이어달리기, 제기차기 등의 행사를 준비해 처음 참여하게 된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소싱업계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실무진과 임원진의 많은 교류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모임을 가지고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웃소싱업계를 대표하는 업계의 실무진을 비롯해 이제 갓 업계에 발을 들인 사원부터 아웃소싱과 관련한 창업자들과 예비파견지도사들까지 참여해 인재파견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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