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코리아 ‘창립 10주년, 새로운 도약의 원년’ 선포
우신코리아 ‘창립 10주년, 새로운 도약의 원년’ 선포
  • 강석균
  • 승인 2014.07.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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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급부상한 우신코리아가 창립 10주년 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선포했다.


올해 매출 300억원 예상, 경기권 선두기업으로 부상

최근 경기권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급부상한 우신코리아(대표 조윤제)가 창립 10주년 행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선포하고 나섰다.

인적자원 전문 아웃소싱업체인 우신코리아는 지난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수원 호텔캐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신코리아는 근로자파견, 생산도급, 물류센터 운영, 서비스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아웃소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경기권에서는 아웃소싱업계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10년 근속상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기념케익 절단, 기념영상 상영 등을 통해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자축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윤제 대표는 기념사에서 “우신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낸 결과 현재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제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동고동락 해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 대표는 이어 “아웃소싱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향후 우신코리아가 대한민국 아웃소싱산업을 이끄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30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매출 목표인 3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경기권 근로자파견 허가업체 중 최대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애우를 위한 무료급식봉사, 저소득가정 학생에 장학금지원 등의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나눔정신이 강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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