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창조경제인상’ 수상
동우씨엠, ‘창조경제인상’ 수상
  • 홍성완
  • 승인 2014.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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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건설관리전문회사 동우씨엠(대표 조만현) 이 17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대구·경북창조경제大축전‘에서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했다.

대구신문, (사)중소기업연구지원센터 주최·주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개최된 ‘제1회대구경북창조경제大축전’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대구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선정해 숨은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행됐다.

창조경제大축전 심사는 대구시 및 경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 · 경북지역본부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관련 각급 기관단체와 중소기업들로부터 추천 및 신청을 받아 참가한 1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조경제(20%) 및 기술개발실적(10%) △사업현황(10%) 및 생산성(10%), △기업 경영활동(10%) 및 사회봉사활동(10%) △고용증대(15%) 등 6개 기준을 토대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창의력과 성장가능성, 사업성 및 기술성에 중점을 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동우씨엠은 특허개발한 주거생활특화서비스브랜드인 “세이버스”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하여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개선방향, 생활 속 작은 문화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민의 문화생활 질을 높이기 위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동우직업전문학교 부설 취업센터를 활용하여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과 고령자 채용확대 및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 시스템과 법규를 준수하는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창조경제인상’에 선정됐다.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는 “생활문화가 피어나는 곳, 쾌적하고 편안한 선진 주거·업무관리 시스템의 새로운 가치와 지속적인 창조경영의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주택건설매니지먼트 그룹, 신생활 문화창조 그룹으로 성장해 가는 동우의 큰 미래를 지켜봐 달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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