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기술교육협-한국에스웨이 창립 10주년 맞아
한국안전기술교육협-한국에스웨이 창립 10주년 맞아
  • 강석균
  • 승인 2014.1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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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와 한국에스웨이가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권원기 회장(우측)과 한국에스웨이 조구현 대표.


권원기 前 과기부 차관,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조구현 대표 “새로운 10년의 도전” 각오 다져


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회장 권원기)와 한국에스웨이(대표 조구현)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롯데호텔 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권원기 전 과기부 차관을 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진현 전 과기부 장관, 주대준 전 KAIST 부총장, 이승구 한국원자력 안전 아카데미 이사장, 김정환 한국시큐리티연구원 상임고문 등 보안·안전 분야 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교수, 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권원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안전처 신설 등 정부의 안전정책이 한층 강화되는 상황에서 협의회가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듯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에스웨이 조구현 대표(한국안전기술교육협의회 운영이사장)는 “안전·보안 분야의 사회봉사와 고용창출, 그리고 기술교육을 기치로 내건 협의회와 한국에스웨이가 출범한 지 어언 10년이 됐다”며, “신임 회장단과 함께 새로운 10년의 도전을 통해 반드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안전인재의 육성과 이들의 훌륭한 고용창출을 이루어내고 뚜렷한 실적과 업적을 남기고야 말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 대표는 이어서 “한국안전기술협의회와 한국시큐리티연구원 그리고 ASIS한국서울협회가 앞으로는 보다 유기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보다 분명한 실적과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서로 단체회원으로서 가입하고 힘을 합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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