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동우센터빌딩(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 스타홀에서 열린 ‘2015 신년교례회 및 창립1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 대구광역시의회 박성태 부의장, 포은선생숭모사업회 이남철 이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강우영 부장 및 동우씨엠그룹 각 계열사 협력업체 관계자, 위탁관리중인 각 아파트 단지 입주자 등이 내빈으로 초청되어 참석하였으며, 동우씨엠(주) 본사 임직원 및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관리직원 등 약 2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와 사가제창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2014년 경영성과 및 비전보고에 이어 유공직원 표창 및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 등 시상식의 순서로 이뤄졌다.
또한 ‘Apple tree’의 축하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된 2부는 동우씨엠그룹의 2015년 경영트렌드 “Be the STAR” (Service, Technology, Ace, Reward의 네가지 단어를 함축하여 STAR(별)로 상징화한 의미로 주택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그룹이 보유한 무형 유형의 대내외적 자산을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술로써 완벽하고 최상으로 보답하는 기업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를 발표하는 시간 또한 가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올해 새롭게 리모델링된 사옥 스타홀에서 임직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모시고 기념식을 갖는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6년 동안의 모든 성과들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고객과 협력업체, 유관단체 임직원 여러분의 덕택임을 잘 알고 있으며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전국적으로 220여개의 사업장을 관리하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택, 부동산, 건설 매니지먼트 그룹으로서 생활문화가 피어나는 곳, 쾌적하고 편안한 선진 주거 · 업무관리 시스템의 새로운 가치와 창조경영의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2015년 경영트렌드 “Be the STAR! 2015 동우씨엠그룹!”을 크게 외치며 기념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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