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행된 ‘목표달성 결의 야간 행군’은 여의나루역에서 출발해 잠실대교를 지나 약수역에 위치한 본사로 돌아오는 약 30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고자 하는 강한 열정과 될 때까지 하는 끈기를 길렀으며, 목표 달성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전 사원이 함께 수립한 계획처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된 행사였기에 더욱 더 의미가 크다.
박천웅 대표는 “결의를 다지며 한계 극복을 통해 얻은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결과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야간 행군 행사를 총괄한 조용태 상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예측하지 못한 변수에 대비하였고, 전 직원을 함께 이끌고자 노력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한 길을 걸어준 동료들에게 고맙고, 이는 앞으로도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길을 쉼 없이 걸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손지선 사원은 “걱정과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힘든 행군에 좌절하기도 했다”라며 “그래도 함께해 준 동료들이 있어 극복할 수 있었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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