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고용창출공헌으로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사람인HR, 고용창출공헌으로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 김연균
  • 승인 2015.03.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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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람인HR이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호성 상무, 오른쪽은 사람인HR 임혜진 팀장.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인HR은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극심한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인의 ‘히든스타’는 낮은 인지도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견, 중소기업을 인증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는 숨겨진 알짜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이미지 제고와 채용 홍보 등의 기회를 열어준다. 자체 채용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견, 중소기업을 위해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등용문 3.0’을 개발, 합리적 비용으로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업무를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용률이 2011년 말 대비 27% 증가했으며, 여성 고용 비율이 53%, 장애인 고용 비율이 8%(지난해 7월 기준)에 이르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충실하다. 고용의 질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펼치고, 교육훈련 예산 확대와 수평적 회의문화를 확산시키는 등의 노력도 보이고 있다. 또, 청년인턴제 시행과 시간선택제 조기도입 등 정부의 고용개선정책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람인HR은 고용창출 외에도 직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 아람인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벽화그리기,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업의 특성을 살린 청소년 및 취약계층 취업 특강 및 멘토링, 성과급의 3%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와 헌혈나눔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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