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시스템즈,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협약
CSI시스템즈,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협약
  • 강석균
  • 승인 2015.03.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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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지역에 각각 200명 규모의 중소기업통합센터 구축을 통해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끌어낸다는 야심찬 계획이 콜센터 업체에서 추진된다.

콜센터 전문기업인 CSI시스템즈(임지은 대표)는 지난 6일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중소기업·벤쳐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통합센터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통합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판로, 국가정책관련 과제 수행 등의 전반적 경영지도지원은 협회를 통해 수행하고 마케팅, 고객센터, 전산시스템, 업무관리 솔루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행업무는 씨에스아이시스템즈에서 수행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통합센터가 추진될 경우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실업율 해소에 도움이 되고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중소기업 컨텐츠가 CRM화돼 컨택센터 아웃소싱 수요를 창출하고 B2B, B2C간 신규고객 창출과 기존고객을 활성화하는 매출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는 “15년간 대기업과 공공기간의 수행 경험 및 축적된 첨단고객관리기법을 중소기업들에게도 전수해 협회 산하 자생력을 가진 스타트기업 1만개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소기업통합센터가 마케팅 전초기지 및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CSI시스템즈는 전국 단일통합센터가 아닌 광역시 등 전국 50개 지역에 각각 200석 규모의 중소기업통합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1년째를 맞은 한국 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5,0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중소기업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자생력을 가진 스타트기업 1만개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또한 CSI시스템즈는 2007년 설립해 콜센터 아웃소싱과 컨텐츠플랫홈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고객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이러닝, 카드사, 인바운드CRM, 동의콜 아웃소싱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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