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협은 3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진취협은 사단법인 등기를 마친 후 진로취업 분야의 사례연구 등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진로, 취업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키로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취업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키로 했다.
박천웅 협회장은 “진로, 취업분야는 수익 중심의 사업 모델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명 의식이 필요한 비즈니스”라며 “‘일자리 창출’이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구직자와 기업에 진로취업 그리고 채용의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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