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학생 취업의 일선에 있는 학교 취업담당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들간 대화의 장을 마련,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 취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들은 보다 성실하고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학교 취업부장들은 이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하는 한편,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에 대한 채용의 문을 활짝 열어주길 요청했다.
한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속적인 고졸자 채용기반을 조성하고 단순 직업교육을 넘어선 토탈 취업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구성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하나로 총 400명의 청년에게 취업지도 프로그램, 200명에게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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