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중 부당 대우를 당했을 때 홈페이지(www.youthlabor.co.kr)와 카카오톡(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안에 따라 임금체불 등 진정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근로조건보호위원이 위임을 받아 직접 구제신청을 도와주는 공인노무사 무료지원 서비스와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상담 사업도 제공한다.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의 커뮤니티 페이지인 ‘알바토크’에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알바몬은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알바천국과 함께 기초고용질서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당대우 피해자 권리구제 서비스,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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