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정석부 기술본부장, 경상대학교 정기한 연구부총장 등 양 기관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대학생들에게 코칭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자격증 취득, 취업 등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동발전에서 선발된 임직원 12명의 멘토들이 임명장을 받는다.
멘토와 멘티는 경상대학교 공과대학에 마련된 멘토링 상담실에서 월 1회 정기적 멘토링을 시행하며, 멘티들에게 상시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남동발전 본사에 상담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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