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청년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으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지난 8월 25일 서울지역 상명대학교를 비롯한 3개 대학을 포함, 전국에 22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용훈 대표는 이날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을 통합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단위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거점으로 그 역할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25년간 종합인재서비스를 수행해 온 유니에스도 전국에 업(직)종별 구인 수요에 부합된 인재발굴 및 양성과 인사·노무관리가 핵심역량인 만큼, 이번 사업에 작은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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