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한국CS경영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제3회 CS클레임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오는 11월 7일 치른다고 밝혔다.

CS클레임관리사 자격증은 국내 대기업 통신사인 K사, 보험 K사, 콜센터 전문 운영업체인 C사, N사, M사 등을 중심으로 CS관련 부서 직원들의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NCS기반의 CS클레임관리사 자격시험은 ▲고객응대실무 ▲고객불만처리 ▲VOC운영실무 ▲매뉴얼개발실무 등 총 4개 영역에 대해서 각각 객관식(4지선다형)과 단답서술형으로 출제되며 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시험을 치른다.

CS클레임관리사 시험과 관련해 KCA 홈페이지와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실무 내용과 실전문제를 반영한 수험서를 구입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KCA 홈페이지(www.kacademy.net)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